우리나라는 인터넷 행정 강국이다. 주민등록 등본등의 왠만한 서류를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다. 여기까지만 해도 세계에서 순위권을 다툴만한 편의성이다.
그런데 최근에 이용해본 토스의 증명서 발급하기는 여기서 몇단계 더 나아간다. 필요한 증명서를 어플 내에서 검색하고 신청하면 그냥 끝난다.
현재 주민등록등본, 초본 부터 65종의 증명서를 30초면 발급할 수 있다. [2025.04 기준]
거기다 발급된 증명서의 관리, 필요한 방법으로 바로 공유, 증명서를 필요한 곳으로 바로 접수, 접수된 증명서의 진행상황 조회까지도 가능한 통합 솔루션에 가깝다.
지금부터 살펴보자.
복잡해 보이지만 사실상 원하는 증명서 선택 → 필요항목 몇가지만 선택 이면 끝난다.
실제 해보면 정말 간단하다. 위 영상에서는 설명을 위해 어느 정도 느리게 진행했음에도 30초가 걸렸다. 실제 사용 편의성, 속도면에서 이보다 더 나을수가 있을까 싶을 정도의 수준이다.
실제 증명서 출력에는 출력서 종류 선택 – 주소입력(시,구)입력만 필요한 정도다 (주민등록초본의 경우)
그리고 발급했던 증명서는 하기와 같이 내 증명서 메뉴에서 일괄 확인이 가능하다. 굉장히 편리한 부분이다. 또한 만료일도 함께 확인가능해서 더욱 편리하다.
발급한 증명서는 증명서 내보내기를 통해 카톡, 메일, 문자, 클라우드 서비스 등으로 바로 필요한 곳으로 공유까지 가능하다.
출력이 필요하다면 모바일 출력이 가능한 프린트가 있다면 즉시출력을 아니라면 카톡으로 나에게 보내기 후 가능한 컴퓨터에서 출력해도 된다.
혜택은 또 있다. 증명서별로 해당 증명서가 필요한 기관으로 바로 제출도 가능하고 제출된 서류의 현재 상태가 어떤지까지도 확인이 가능하다. 놀랍지 않은가?
증명서 상단 …메뉴 – 은행 및 기관에 제출하기 – 제출한 증명서 관리
실제 사용을 해보면 기존의 증명서 발급 플랫폼들과는 차원이 다른 편리함을 제공해 준다.
토스 간편 증명서 발급을 알게 된 이후 다른 서비스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
필요한 곳에 바로 제출, 제출 후 열람상태 모니터링도 가능하다
아래는 해당 메뉴를 통해 사용가능한 서비스 목록이다. (2025.04 현재 65종의 각종 증명서가 가능하다)
사실상 온라인 상에서 발급가능한 거의 모든 증명서의 발급이 가능하다.
세상이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새로운 기술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새로운 기술 중 필요한 것을 빨리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경쟁력인 시대가 되었다.
토스의 증명서 발급하기 서비스는 가히 주민센터를 휴대폰 안으로 가져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기능이다.
꼭 사용해 보시고 조금은 편한 생활을 영위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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