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삼텐바이미 이동식 거치대와 삼성 스마트모니터 M7을 구입해 정말 만족하며 사용 중이다.
[3세대 삼텐바이미 티비거치대 + 43인치 삼성M7 사용기]
스마트모니터 M7의 경우 구입 전 어느 정도 알아보고 구입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추가적인 장점들을 알게 되면서 만족도가 기대치의 몇 배가 되었다.
오늘은 삼성전자 스마트모니터 M7 S43BM701 화이트 모델에 대한 자세한 리뷰와 함께 사용하며 느낀 해당 제품의 장단점을 이야기해보겠다.
스마트모니터에 필요한 스펙을 거의 다 갖추고 있다.
노란색으로 표기한 부분은 특장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다. 아래에서 설명하겠다.
제품 내에서 필요한 OTT 앱 설치를 통해 대부분의 OTT 이용이 가능하다.
별 기대가 없었던 부분인데, 의외로 굉장한 만족도를 주는 부분이다.
최근 OTT만 구독하고 TV는 별도로 구독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솔직히 종종 아쉬울 때가 많다.
특히 뉴스를 자주 본다거나 스포츠 경기가 있는 경우 등이 그렇다.
물론 유투브로 어느정도 가능은 하지만 불편한 것이 사실이다.
제품에 포함되어 있는 삼성 TV 플러스는 이런 부분을 완벽하게 해결해 준다.
실시간 TV 채널을 케이블 TV와 동일한 형태로 그것도 무선으로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케이블 TV를 별도로 구독할 경우 비용이 상당한 점을 고려하면 매우 큰 장점이다.
자주 사용하는 TV 채널을 거의 대부분 이용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삼성 TV 플러스 만큼이나 마음에 들었던 기능이다.
윈도우 노트북에서 한번만 셋팅을 잡아 두면, 원클릭으로 윈도우 노트북 화면의 미러링이 가능하다. 그것도 무선으로.
이게 실제로 사용해보면 엄청난 장점이 된다. 잘 활용한다면 이것만으로도 구매할 가치가 충분해진다.
※ 추가로 Samsung DeX, PC 원격접속, 애플 에어플레이 등도 지원한다.
구입 용도 중 한번씩 컴퓨터 화면을 미러링해서 PPT하는 용도가 있어 연결방식을 고민했었는데, 생각했던 방법보다 몇단계 높은 이상적인 방식으로 해결이 되었다.
사실 TV의 인터페이스는 리모컨의 비중이 크다고 할 수 있는데, 스마트모니터의 리모컨은 마음에 든다. 간단히 살펴보면,
나쁘지 않은 인터페이스, 재질은 아쉽다
이렇게 해서 삼성전자 스마트모니터 M7 S43BM701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
TV와 모니터 용도를 겸하는 스마트모니터에 사용자가 기대하는 거의 대부분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는 만족도 높은 제품이다.
스마트모니터를 고민 중인 분들은 고려항목에 넣어 보셔도 괜찮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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