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엑셀 수식 확인 방법 에 대해 다룹니다. 작업하는 셀의 수식, 문서 전체의 수식 그리고 직관적으로 수식을 구분할 수 있는 팁도 함께 이야기합니다.
엑셀이란 문서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숫자값이다.
그리고 엑셀에서 표시되는 숫자는 텍스트 형태를 제외하면 두 가지 형태로 나눠진다. 직접 입력값과 수식을 통한 계산값 이 바로 그것이다.
이런 이유 계산된 값을 결정하는 수식의 확인작업은 두말할 것도 없이 정말 중요하다.
지금부터 엑셀에서 수식확인을 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요령과 단축키 에 대해서 알아보자.
셀에 입력된 수식을 확인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F2 단축키를 사용하는 것이다. 엑셀을 사용하게 되면 제일 먼저 배우는 단축키이도 하다.
아마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사용을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정말 기본적인 내용이지만 리마인드 차원에서 한번 살펴보겠다. 잘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패스해도 좋다.
엑셀에서 셀을 선택 후 F2를 누르게 되면 아래와 같이 선택된 셀에 입력된 수식이나 값이 셀 자체에 표현이 된다.
참조가 포함된 셀의 경우 해당 영역도 함께 표시된다. 바로 수정도 할 수가 있어 언제나 용이하게 사용이 되는 기능이다.
물론 F2 를 누르지 않더라도 셀 선택 후 상부의 수식입력줄에서 확인이나 수정이 가능하지만 실제 사용을 해보게 되면 길지 않은 수식의 경우 셀에서 바로 작업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입력된 수식을 확인할때 서식의 도움을 받는 방법이 있다. 기본서식 연재를 봤던 독자라면 아마 기억을 할 텐데, 셀에서 표현되는 숫자가 직접입력된 값이냐 수식에 의해서 계산된 값이냐에 따라서 숫자의 색상을 구분해 주는 규칙을 적용하는 방법이다.
[엑셀 기본서식 6 : 숫자 성격별 색상 구분과 정렬 방법 ]
이렇게 서식 규칙을 정해서 문서를 작성하게 되면 아래의 장점이 있다.
실제 예시를 통해 살펴보면 바로 이해가 될 것 같다.
위의 샘플 파일에서 수식에 의해 작성된 숫자는 검정색으로 표현이 된다. 파랑색으로 표현된 숫자의 경우 직접 입력을 통해 입력된 값이다. 위 파일과 같은 경우 수식확인을 해야하는 셀이 30%정도로 줄어든 것을 볼 수 있다.
위에서 살펴본 F2의 경우엔 선택된 하나의 셀에 대해서만 입력된 수식값을 셀에 표시를 해준다.
그럼 문서 전체에 입력된 수식을 한번에 표시해 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있다. 그것도 정말 간단하게 단축키를 활용해서 가능하다.
해당 단축키를 사용하게 되면 한번에 모든 셀의 수식, 참조 입력값이 아래와 같은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위의 예제 파일을 보면 뭔가 이상한 점이 하나 느껴질 것이다.
네 셀의 열너비가 자동으로 확장된 형태로 되어 있다. 전체 수식보기 단축키를 사용할 경우 열너비가 자동으로 확장된 형태로 된다.
해당 단축키를 한번 더 사용하게 되면 원래의 보기 형태로 돌아가면서 열너비도 원상 복구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엑셀에서 입력된 수식을 확인, 수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다.
앞으로 진행되는 포스팅에서 여러가지로 참조, 수식 등의 입력값이 복잡해질 수 밖에 없는데 사전 학습 차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오늘 강의의 내용은 가능한 모두 활용하는 것이 좋은 내용들이다. 혹시라도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꼭 리마인드 하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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