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엑셀 셀서식에서 날짜, 시간에 대한 값을 원하는 방식으로 설정할 수 있는 기호에 대해 알아보겠다.
지난 시간의 조건, 색상 기호에 비해 난이도가 낮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면 될 듯하다. 시작하자.
엑셀 셀서식 1 – 기본이해에서 짧게 다룬 적이 있지만, 리마인드 겸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한 번 더 설명해 보겠다.
엑셀에서의 날짜는 셀서식에 의해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날짜의 형태로 표현되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숫자 형태다.
숫자 형식 1을 날짜 형식으로 변경해보면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온다.
1900-01-01이 엑셀에서 사용 가능한 날짜의 시작일이 되는 것이다.
다음으로, 포스팅 작성일 시점의 날짜를 날짜 형식과 일반 숫자 형식으로 표현해보면 아래와 같다.
어떤가? 엑셀에서의 날짜 표시 방식이 이제는 좀 쉽게 느껴질 거다.
날짜를 표시하는 구성요소에는 연도, 월, 일, 요일이 있다.
각각을 표현하는 셀서식은 아래와 같다. 다양한 방식의 표기법을 지원하며,
우리는 입맛대로 골라서 사용하면 된다.
yyyyyymmmmmddddddddd다른 부분은 헷갈릴 게 없지만, 일 표시와 요일 표시의 서식 기호가 유사하니 이 부분만 주의하면 된다.
위 표시 형식을 이용해 아래처럼 사용할 수 있다:
mmmm d, yyyy → March 15, 2024mm/dd/yyyy → 03/15/2024dddd, mmmm dd, yyyy → Friday, March 15, 2024위 예시에서 사용된 , 와 / 기호는
지난 시간에 다룬 셀 표시형식 기호 중 **”기호”**에 해당하는 항목들이다.
시간 표기는 좀 더 간단하다.
hhmmss그런데 mm은 월 표시 서식과 동일한 기호다.
그래서 시간에서 분을 표시할 땐 반드시 시간 서식과 함께 사용해야 한다. 이 점만 기억하면 된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셀서식의 표시형식기호 중 날짜와 시간에 대한 부분을 다뤘다.
이제 진도는 거의 끝났다. 아마도 이제는 셀서식이 예전보다는 쉽게 느껴질 듯 하다.
다음 시간에는 지금까지의 셀서식 관련 학습을 요약 정리하고,
활용 예제와 함께 셀서식 연재를 마무리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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