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가성비를 뛰어 넘는 좋은 품질로 오랜 시간 사랑을 받고 있는 이케아 마르쿠스 사무용 의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시디즈, 듀오백, 퍼시스.. 최근엔 좋은 의자에 대한 관심도 많아졌고, 선택지는 그보다 더 많아졌다.
그래서 의자를 구입해야 할 때가 되면 꽤나 고민을 하게 된다. 좋은 의자 메이커에 괜찮은 모델로 가면 최근엔 30만원 중반에서 50만원.. 상한은 없다.
집에서 회사에서 여러가지 의자 메이커를 꽤 많이 사용하고 있고 사용했었다.
남들 보다 꽤 많이 경험치는 가지고 있고 물건을 꽤나 까다롭게 고르는 내가 정착한 의자가 있기에 사무용, 서재용, 컴퓨터용 의자를 고민하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 해서 자세히 사용기를 남겨본다.
처음 포장된 박스를 보게 되면 생각보다 엄청난 크기와 무게에 아마 놀랄 것이다. 하지만 일단 소나타 뒷좌석 기준 2개는 무리없이 적재가 가능한 부피긴 하다. 단 엄청 무겁다. 운반을 위해 대차를 준비하면 도움이 된다. (사실상 필수)
그리고 이케아 물건 치고는 조립 난이도가 높은 편이 아니다. 때때로 이케아에서 물건을 구입 후 조립하다보면 현타가 오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마르쿠스의 경우 10~15분이면 조립이 무난히 가능하다.
생각보다 그리 어렵지 않다. 단, 바닥과 등받이부 체결시에는 두명이 편하다. 혼자서는 조금 힘들 수 있다.
조립시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박스 내부의 포장재를 이용해서 바닥에 깔고 작업하길 추천한다. 철재 부품이 많고 중량이 꽤 나가므로 바닥보호, 안전면에서 조금은 도움이 될 것이다. 공구는 불필요. 동봉되어 있는 도구만 있으면 충분하다. 다른 이케아 제품 조립시 전동 드라이버가 필수인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준비하지 않아도 괜찮다.
내 경우 지금은 단종된 가죽버전 마르쿠스를 5년 정도 정말 만족하며 사용했다. (재질 외에는 패브릭 버전과 완전동일).
장기간 사용하며 느낀 장점을 정리해 보면,
사무실에서 50만원 상당의 시디즈, 퍼시스 제품도 사용중이지만 의자를 선택 가능하다면 내 경우 마르쿠스를 고를 것이다. 그만큼 편하다.그래서 이번에 와이프 사무실 용도로 의자가 필요한 의자 2개도 마르쿠스로 추가 구입했다.
마르쿠스 사용기나 추천글들을 찾아보면 180이상의 큰키나 체구가 큰 분들의 만족도가 높고 추천이 많다. 예전 처음 구매시에는 그래서 172cm에 63kg정도로 작은 체구인 나도 고민을 많이하며 구입을 했다.
결과적으로 개인차가 있겠지만 내 경우 정말 만족한다. 최근엔 와이프도 서재의 사용빈도가 늘면서 만족하며 사용했는데 와이프 역시 160정도의 키에 왜소한 편이다. 그리고 주위에 추천을 해서 구입을 한 경우가 많은데 작은 체구도 대부분 만족도가 높다.
이렇게 해서 사무용, 컴퓨터용 의자로 주저없이 추천할 수 있는 IKEA의 마르쿠스에 대해 살펴보았다.
마르쿠스 MARKUS는 가성비를 논하기 이전에 그냥 좋은 제품이다.
의자 자체의 기능성을 충족시키면서 내구성, 편의성, 가격 모든 면에서 사용자를 만족시켜준다.
주위에 추천을 많이 했지만 좋지 않은 피드백은 한번도 받은 적이 없다. 좋은 의자를 욕심내고 있는데 너무 높은 가격이 부담이라면 주저없이 추천드리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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