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은 기본적으로 데이터를 정리하기 위한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이다. 때문에 데이터의 추가를 위해 행, 열의 삽입은 굉장히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러한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일을 마우스 수차례 클릭을 통해 처리하는 방법대신 단축키를 이용해서 간단히 해결하면 일의 능률면에서 정말 좋다.
오늘은 해당 업무팁을 예제를 통해 상세히 설명드려보겠다. 지금까지 팁이 그러했듯이 어렵지 않으면서도 효과는 확실하다.
단축키를 사용하지 않고 Excel에서 행이나 열을 삽입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두 가지 방법 모두 그리 효율적은 방법은 아니다. (그나마 마우스 우클릭이 조금 낫긴 하다)
서두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엑셀에서 행 또는 열을 삽입하는 행위는 굉장히 빈번하게 일어나는데 위의 방법들을 사용하게 되면 생각보다 번거롭고 작업의 흐름도 끊어지게 된다. 단축키를 사용하면 작업 자체도 편해지지만, 굉장히 직관적으로 필요한 부분에 필요한 만큼 추가하는 것이 쉬워서 삽입작업 자체를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먼저 행 삽입이다. 먼저 Alt 조합 단축키에 대해 하나만 기억하고 가자.
실제 사용시에는 아래 정도만 기억하면 되는데, 사실 몇번 사용을 해보면, 거의 몸이 기억하기 때문에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열삽입도 비슷한 구성으로 되어 있어서 사실상 하나만 외우면 두 단축키 모두 활용이 가능하다. 위에서 이야기한 Alt 시작 단축키의 특징, 사용시 기억해야 할 포인트도 거의 대부분 동일하다.
개인적으로 단축키는 2가지 종류가 있다고 생각한다. 무조건 쓰는게 이득인 단축키와 개인적인 사용 패턴에 따라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하면 되는 단축키가 그것이다. 오늘 설명을 드린 단축키를 포함해서 아래 포스팅의 단축키 정도는 엑셀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쓰는 걸 추천 드리는 단축키에 해당한다. 몇번만 사용해 보시면 왜 그렇게 이야기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작은 편리함들이 쌓이면 그 결과는 정말 무시할 수 없다. 오늘의 팁도 꼭 자기것으로 가져가셔서 조금은 더 편한 업무를 보셨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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