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게이션에 서울랜드 주차장을 검색하게 되면 3개의 주차장을 찾을 수 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중 하나를 선택해서 이동하게 되는데 생각하지 못한 불편함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 (T맵 기준 위 3개의 주차장이 모두 나오고, 네이버 지도에서는 동문, 후문만 검색이 된다)
검색에서 나오는 것은 정문, 동문, 후문 주차장인데, 사실상 일반적인 사용자에게 평일 기준 사용 가능한 주차장은 사실상 1개다. 동문 주차장이 그것인데 그 이유는 아래와 같다.
정리하자면 일반 이용권(자유이용권) → 동문 주차장 / 연간 이용권 → 후문 주차장 을 이용하면 된다.
제 경우, 아이가 짜놓은 동선 이야기만 듣고, 정문 주차장 → 후문 주차장 → 동문 주차장 순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이런 우를 범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서울랜드는 내부에 비치된 QR 코드를 통해 무료 주차 적용을 받는 식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깜빡 잘못하면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아래의 내용 정도는 꼭 기억하자
정리하자면, 서울랜드 방문 시 출구로 나오기 전 반드시 QR 코드를 통해 무료 주차 등록을 해야 한다. 들어갈 때 하면 안된다!
제 경우 일반적인 병원이나 마트 등에서의 습관으로 그냥 주차장에서 등록하면 되겠지 하고 착각해서 비용을 지불할 뻔 했습니다. 특히, 아이들만 들여보내고 픽업가서 주차장에서 기다리는 경우 미처 챙기지 못할 수 있습니다. 한번쯤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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